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해리슨 (문단 편집) == 위상 == 1960년대에 등장해 대중음악 역사를 바꾼 밴드 [[비틀즈]]의 리드 기타리스트였다. [[레논-매카트니|같은 밴드에서 활동했던 존 레논, 폴 매카트니라는 두 거목]]과 함께 거론되는, 대중음악 역사상 손에 꼽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싱어송라이터였다. 비틀즈 시절에는 존 레논, 폴 매카트니에 비해서 다소 묻히긴 했지만, 그래도 조지 해리슨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싱어송라이터 반열에 든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.[* 그의 명곡을 꼽자면, 비틀즈 후기에 조지 해리슨이 작곡한 [[The Beatles|화이트 앨범]]의 '[[While My Guitar Gently Weeps]]', [[Abbey Road]]의 '[[Something]]'과 '[[Here Comes the Sun]]'은 앨범 내 최고 명곡으로 자주 꼽히며, 비틀즈 시절 작곡했으나 발표하지 못한 곡들을 모아 작업한 [[All Things Must Pass]]는 평단과 대중의 환호를 받았다. 이후 솔로 커리어의 평가도 1970년대 중반 및 1980년대 초반의 침체기를 제외하면 매우 좋았다.] 개성 있는 기타 연주 또한 높이 평가받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들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. 여타 비틀즈 멤버들의 연주 실력이 충실한 기본기에 더해 곡에 어울리는 라인을 얹는 밴드메이트로서의 면모로 평가받는 데 비해 조지 해리슨의 경우 테크니션으로서의 면모까지 더해져 높은 평가를 받는다. 특히 슬라이드 기타 주법에서 독보적인 수준으로 평가받았으며 [[브라이언 존스]]와 함께 슬라이드 기타의 선구자라는 평가를 받았다.[* [[롤링 스톤 선정 100대 기타리스트]] 리스트에 11위로 랭크되었다.] [[힌두교]]에 심취한 것을 계기로 철학적인 성찰을 보였고, 이로 인하여 팬들에게는 주로 '비틀즈의 정신(Spirit)'으로 불린다. 또한, 인도의 악기인 [[시타르]]를 록에 도입하여 연주하였고, 이러한 시도는 1960년대 말에 크게 유행이었던 록 장르인 사이키델릭 록에 영향을 주게 된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through_the_beatles_years__george__1961_1969__by_bundles_of_fun-d8jgk43.jpg|width=100%]]}}} || ||<#fff> '''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1961년~1969년''' || 솔로 시절에도 두각을 드러냈으며, 1988년 비틀즈 멤버들의 마지막 빌보드 1위곡인 [[Got My Mind Set on You]][* 이 노래는 역대급 레드오션인 1988년 [[빌보드 연말 차트]] 3위를 달성했다. 비틀즈 솔로 멤버들의 노래들 중에서도 최고 히트곡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.]를 내며 나이 들어서도 엄청난 입지를 가진 아티스트로 음악계 최고 선배들 중 하나로 대우받았다. [[2001년]] 58세의 나이에 [[폐암]]으로 사망했다. 사후 3년 후인 2004년 솔로 아티스트로서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, 8년 후인 2009년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. 솔로 커리어에서 [[빌보드 핫 100]] 1위에 올린 곡은 Give Me Love(Give Me Peace on Earth), My Sweet Lord/Isn't It a Pity, Got My Mind Set on You 세 곡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